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직원 1명 ‘A형 간염’ 확진···“확산 차단 총력”
수원시(시장 염태영) 장안구보건소 직원 1명이 지난 26일 A형 간염 확진을 받아 한 병원에 격리 입원 조처됐다.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장안구보건소는 곧바로 해당 직원을 응급실로 보내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확진 즉시 보건소 청사를 방역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26~27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체 보유 여부를 검사했고, 미보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법정 1군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