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000여명' 서킷 찾았다···전남GT, 지역 축제로 자리 매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2022 전남G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답게 5개 클래스 총 190여 대의 레이스카가 출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 1만1000여 명(양일간 총 10,992명)이 보는 앞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인 '전남내구'에서는 나연우(브랜뉴 레이싱)가 120분 동안 펼쳐진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