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국어 연수생, 함양산삼축제서 문화체험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연수생들이 지난 9월 9일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 연수생 중 참가를 희망한 50여명이 참가하여 산삼 캐기 체험을 비롯해 함양의 명소인 정여창 고택과 남계서원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이들은 현지 산삼 농가의 산에 직접 올라가 산양삼과 산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