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회원, 「운곡람사르습지」탐방 진행
전북 고창군은 전북작가회의 회원 60여 명이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이 지닌 천혜의 자연 ‘보고’인 ‘운곡람사르습지’ 탐방일정을 소화해 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전북작가회의는 1980년대 ‘남민시’와 ‘전북민족문학인협의회의’의 전통성을 계승한 전라북도 대표 문학인 단체다. 탐방은 문화예술의 고장이자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임을 천명한 유기상 군수의 안내로 진행됐다. 1797㎢의 ‘운곡람사르습지’는 인공습지 견학 코스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