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아들 정시후, 아빠도 울고 갈 '개그본능 폭발'
'정종철 미니미' 정시후 군의 등장에 '예체능'이 초토화됐다. 매주 화요일 밤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2회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광석화 같은 안면 내리찍기는 물론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뒤후리기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두 팀의 피 말리는 접전이 펼쳐진 '예체능' 태권도 마지막 경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