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풍 ‘다나스’ 대비 대책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키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비 태세에 들어간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19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31개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대책회의에서 “다나스가 경기도에 상륙한다는 자세로 주말동안 비상근무를 철저히 하고, 예방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