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마을학당 운영
전라북도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마을학당을 운영한다. 다문화 마을학당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변산·줄포·백산·상서·주산면과 부안읍에서 운영되며 취업과 육아 등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어와 부모교육, 자녀들은 베트남어·중국어와 학습지도 등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전직 교사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