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총력’ 추진
진안군이 올해 추진한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물량이 대거 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은 국고사업으로 2016년도부터 환경부에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직접 시행하고 있으나, 진안군 배정 물량은 매년 1~2개소에 불과해 현재까지 6개소가 운영 중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진안군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에 1개소 충전 인프라 설치예산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