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14곳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삼각지, 충정로, 합정역 등 14곳에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14건이 현재 접수, 협의 이상 진행 단계에 있다. 이는 모두 7386호 규모로, 올해 서울시 목표인 1만5000호의 절반 수준에 육박한다. 이중 삼각지역 인근 용산구 한강로 2가 청년주택(1086호)은 지난달 부지 철거를 마무리하고 착공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충정로(499호)는 이달 중으로, 서교동 합정역(973호)은 6월에 착공해 올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