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10대 금융지주와 취약부문 지원 방안 논의
금융당국이 주요 금융그룹과 소상공인·서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23일 금융위원회는 10개 금융지주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 신한‧하나‧우리‧NH‧JB‧KB‧BNK‧DGB‧한투‧메리츠지주 등 금융그룹 총괄부사장, 은행연합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는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