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치매극복 마을영화관 운영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가 현대인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치매를 영화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지역사회 중심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극복 마을영화관을 운영하였다. 마을영화관은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금지면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영화를 상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