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순살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교촌치킨 '슈링크플레이션' 국감 도마에 교촌F&B가 순살치킨 중량을 줄이고 가격을 유지해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가맹점주의 공정위 제소 후 재계약을 거절해 보복 의혹까지 제기되며, 가격 정책과 가맹 운영 방식에 비판이 커졌다. 국정감사에서는 치킨 업계의 거래 관행과 규제 사각지대, 소비자 보호 제도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