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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도심 200㎞ 질주' 불법 전동킥보드···따라하면 과태료 50만원
빠른 속도로 질주하거나, 아무렇게나 방치된 인도 위의 전동킥보드는 종종 오가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곤 했는데요. 서율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마구잡이로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견인 시행 이후에도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은 38만 건에 육박했고, 견인에 소요된 예산만 80억원에 달합니다. 지금까지는 견인에 앞서 해당 업체가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