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 초소형 반도체 개발 단서 찾아냈다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단점을 극복할 만한 물성을 2차원 반도체 물질인 포스포린에서 찾아냈다. 초소형 전자소자와 광전소자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연구진은 띠 간격(밴드갭)이 없는 그래핀과 달리 포스포린의 띠 간격을 폭넓게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즉 전류의 흐름을 자유재로 제어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포스포린은 인 원자로 된 흑린의 표면 몇 개 층을 떼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