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전라북도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8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으로, 개인이 사용하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며, 적립금은 세계자연기금에 전달되고, 텀블러 사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도 사용된다. 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