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업종별 차별화 정책 수립해야”
올해는 글로벌 산업시장은 경쟁체계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출을 주력 산업으로 꼽는 우리나라로서는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물론 내수시장에서 올해 또다시 수출로 돌아선 중국등 맹추격에 힘겹기만 하다. 중국등 신흥시장에서 한.중간 경쟁에 심화되고 엔저와 신흥시장의 불안정한 성장과 한중FTA 등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때문에 대내외 산업환경과 경쟁구도 변화에 긴밀히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역량을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