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목이버섯 국내육성품종 「현유」 보급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목이버섯 국내육성 품종인 「현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인「현유」는 올 상반기 14만봉을 전국 농가에 공급했다. 이에 진안군은 2018년 흑목이버섯 「현유」생산시범사업으로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원종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목이버섯 국산화를 통한 중국 수입배지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한유일의 고원지대로 밤낮의 기온차가 큰 기후적 특성을 가진 진안에서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