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 품었다···"韓·日 고객 확보 차원"
LG생활건강이 색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와 일본 내 MZ세대 고객을 확보하고자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브랜드 '힌스'를 보유한 '비바웨이브' 지분 75%를 425억원에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첫 선을 보인 힌스는 제품의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곡선을 강조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감성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밤' 등 히트 상품을 바탕으로 힌스는 타인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