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화생명 "업황 악화 속 성장 기반 확보 총력···연내 배당 가능성↑"
한화생명이 보험 업황 부진 속 중장기적인 수익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경쟁력 확대를 예고했다. 배당가능이익이 충분하지 않아 중단됐던 배당도 연내 제도 개선을 토대로 재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14일 한화생명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업권 경쟁 심화로 보험 손익이 부진했음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누적 당기순이익이 7689억원을 거뒀다. 백재민 한화생명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