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내년 초 첫 삼성 사장단 회의 소집···사업 전략 논의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년 초 삼성그룹 전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새해 첫 만찬을 갖고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자리에서는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신년 사업 계획과 향후 경영 방향 등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새해 초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전 계열사 사장들과 '신년 사장단 만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