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은·금감원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공유안해”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금융당국간 정보 공유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IMF는 최근 공개한 한국 금융부문 평가 프로그램(FSAP)의 부속 보고서인 ‘스트레스 테스트와 금융안정 분석 테크니컬 노트’와 ‘위기 준비와 위기 대응 틀 테크니컬 노트’에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부문 당국 간 정보 공유를 더 강화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보고서는 IMF가 FSAP를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