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민간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 수행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민간과 협업을 확대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지난해 책임수행기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LX는 올해 88개(118팀) 민간업체와 파트너가 되어 지적재조사를 공동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LX는 민간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측량소프트웨어(약 24억 원)를 무상 제공하고, 지역본부별 실무교육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헬프데스크도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