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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세뱃돈으로 폰 바꿔줄까"···키즈폰 '5만원'이면 산다
설 명절 자녀가 받은 '세뱃돈' 활용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키즈폰이 대안일 수 있다. 월 3만원대 요금제만 써도 실구매가는 5만원대까지 떨어져 가격 부담도 적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말 키즈폰을 한 종류씩 출시했다. 키즈폰은 캐릭터를 바탕화면에 넣고 관련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에게 인기다. 일례로 SK텔레콤은 포켓몬스터, KT는 포차코를 활용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전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