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영양학자 줄리아나 하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그림과 함께 공개했다.
이 영양학자가 공개한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그림에는 같은 칼로리의 기름과 고소기, 채소류를 먹었을때 각각의 포만감 정도가 나타나 있다.
칼로리는 같지만 위에서 차지하는 부피는 채소가 가장 많고 이어 소고기와 기름 순으로 그려져 있다.
줄리아나는 우리가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이유로 포만감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고 소고기는 채소보다 칼로리 밀도가 높아 그 만큼 많은 양을 섭취해야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채소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채소는 적은 양으로도 위를 가득 채우고 포만감을 느끼게 게 배가 부른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것이다.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포만감 때문이구나"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맛있기 때문이 아니구나" "그래도 난 채소 보다는 소고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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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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