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11일 예성·예솔·예한솔 저축은행 등 시장 상황, 영업구역, 자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매력도가 높은 3개사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입찰참가자격은 상호저축은행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한다. 세 저축은행 주식 전부에 대해 개별 또는 복수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공사는 매각 주관사를 통해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고 투자자의 인수의지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한 후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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