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가 22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중앙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헌한 임직원에게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중앙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종백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금고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중앙회가 돼달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새마을 금고가 100주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20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오는 5월 25일 새마을금고는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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