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73)씨의 남편 임진호씨 별세 소식에 “TV에서 다정한 모습 봤는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전원주(73)씨 남편 임진호씨가 31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안안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전원주 부군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 댓글을 통해 “전원주씨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V에서 다정한 두 분의 모습을 봤는데 전원주씨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원주씨와 남편 故 임진호씨는 지난해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부부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생활 44년차 노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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