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는 연면적 6513㎡ 규모로 2∼3인용과 장애인용 기숙사, 학습실, 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비는 100억원이고 설계를 거쳐 층수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기증 협약식에서 “우정원이 지방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산학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올해 초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도 ‘우정 간호학관’을 기증한 바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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