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부대상 윤인화씨(61, 대전 서구) ▲효자대상 장려상 윤계덕씨(73, 충남 부여) ▲효부대상 장려상 윤미순씨(54, 대전 서구), 김미선씨(36, 충남 서산) ▲장한어버이대상 장려상 유재현·최창남씨 부부((83·79, 충남 홍성) ▲특별상 김향춘씨(36, 충남 공주) 등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3월 각급 기관장 및 주민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다양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각 수상자의 집에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임을 표시하는 동판 문패를 별도로 제작, 부착 해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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