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은 29일 유성구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염홍철 시장, 수상자 및 가족,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8회 유림(裕林)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효부대상 윤인화씨(61, 대전 서구)씨, 효자대상 장려상 윤계덕씨(73, 충남 부여)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됐다.
또 수상자의 집에는 유림경로효친대상 수상자임을 표시하는 동판 문패가 부착된다.
계룡장학재단은 시상식과 별도로 한국다문화정책연구원과 함께 선정한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900만원의 특별 격려장학금도 수여했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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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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