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윤종록 2차관 주재로 이달 말 발표 예정인 ‘방송통신·디지털콘텐츠 진흥계획’ 초안 검토 및 콘텐츠 산업의 유망분야 발굴과 정책개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달 2일 출범한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은 기획, 차세대 융합콘텐츠, 방송콘텐츠, 투자·유통, 연구개발, 지역연계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별 회의에서 콘텐츠 제작자·유통업계·학계 등 포럼 위원들은 각 분과별 회의에서 콘텐츠 업계의 현장 문제점을 진단하고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미래부는 포럼에서 제기된 업계·학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과학기술, 정보통신(ICT) 및 콘텐츠가 융합된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수준의 TOP 브랜드 콘텐츠가 생성될 토양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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