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총괄-경영지원총괄-국내사업총괄의 CEO-3총괄체제에서 CEO직할체제로 조직을 재편한다. 허 전 CEO는 GS건설 등기이사직은 유지한다.
장훈고, 서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임 신임 CEO는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0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LG 구조조정본부, LG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GS 사업지원팀장을 거쳐 2009년부터 GS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다. GS스포츠 대표이사(겸직)를 거쳐 지난해 12월 GS건설 경영지원총괄(CFO)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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