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석, 우리나라에서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최로 4년마다 열리는 장관급 회의로 원자력에너지 기술개발의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고 원자력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여 기관들은 기술전시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 6개 기관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 원자력 연구개발(R&D) 및 원자력 산업의 성과물을 세계에 알리고 기술 수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원자력 기술 개발, 수출에 산업부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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