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다희, 너목들 종방연 현장서 다정 셀카

이보영 이다희 너목들 종방연 현장 셀카.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여배우 듀오 이보영과 이다희가 종방연 현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이다희는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종방연 잘마쳤어요. 모든 스텝분들 고생많으셨구요. 보영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축하. 그동안 너목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딜라잇과 닿갤러리 닿팽이식구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글과 함께 ‘너목들’의 주인공인 이보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첨부해 올렸다. 사진 속의 이보영과 이다희는 극중에서의 티격태격하던 분위기 대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보영과 이다희의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극중과는 다른 분위기 보기 좋다”, “심장어택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이다희가 열연했던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최종 시청률은 23.1%(닐슨코리아 집계)로 집계됐다.

정백현 기자 andre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