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총 6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는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 언팩행사에서 공개와 더불어 셋째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에는 온라인 유통업체인 익스펜시스를 통해 소니의 ‘엑스페리아 Z 울트라 LTE’와 노키아의 ‘루미아 1020 3G’도 출시된다.
또 다음달 말경에는 LG전자의 패블릿 폰 ‘뷰3(Vu3)’와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5S’,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C’ 등도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의 ‘뷰3’는 전작인 ‘옵티머스 뷰2’의 뒤를 잇는 패블릿폰으로 갤럭시노트3의 대항마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2’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G’라인업과 ‘뷰’라인업을 구분해 ‘옵티머스’라는 브랜드 대신 ‘Vu’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애플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다음달 10일 미국에서 공개행사를 통해 선보인 후, 다음달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소니의 ‘엑스페리아 Z 울트라 LTE’ 모델과 노키아의 ‘루미아 1020 3G’ 모델도 다음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엑스페리아 Z 울트라 LTE는 6.4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패블릿 폰으로 6.5mm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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