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4일부터 25일까지 아기에게 사랑을 담아 수유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비록 모유는 먹일 수 없지만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수유한다면 그것이 ‘두 번째 모유’라는 철학에 기반해 2011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이번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는 소비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두 번째 모유’ 수유 스토리를 모집하고 그 스토리를 캘린더에 담아 아빠, 할머니, 워킹맘들이 수유를 응원한다.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 참여자는 4일부터 2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에서 모집해 ‘두 번째 모유’를 주제로 한 스토리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내부 시사를 거친 총 12개의 베스트 모유 스토리는 9월 27일 발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은 부분가수분해 단백질로 아기의 소화·흡수를 도와 엄마와 아기를 편하게 해주는 ‘앱솔루트 센서티브’처럼 사랑으로 수유하는 이들과 아기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매일유업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이들도 아기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과 심장소리를 담은 수유가 ‘두 번째 모유’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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