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한 ‘주군의 태양’은 18.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분 17.3%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태이령(김유리)이 질투심에 주중원(소지섭)과의 열애설을 조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태공실(공효진)은 오해를 하지만 중원이 키스를 하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투윅스’는 9.5%, KBS2 ‘연애를 기대해’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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