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딘버러를 모티브로 고풍스러운 중세 유럽을 화보에 담아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는 24일 전속모델 이승기와 정유미가 함께한 2013년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헤리토리의 F/W 시즌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를 컨셉으로 했다. 헤리토리 F/W 신상품에는 카키, 그레이, 짙은 오렌지 등의 컬러를 주로 사용됐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해 중세시대 낭만과 전통을 담고 있는 도시 에딘버러의 가을을 표현했다.
2년 연속 헤리토리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와 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헤리토리만의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승기는 특유의 댄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황태자룩의 재킷, 활동적인 후드 점퍼, 남성미 넘치는 가죽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해 내며 헤리토리의 얼굴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정유미 역시 스트라이프 니트와 맨투맨티,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 헤리토리 상품기획팀 실장은 “짧아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보온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승기와 정유미가 표현한 헤리토리만의 세련된 브리티시 감성으로 패셔너블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리토리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젊은 층의 감성에 폭넓게 어필하고자 차별화된 상품 개발은 물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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