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원회는 K-Pop 걸그룹인 ‘씨스타’를 올해 대회 체커 플래거로 하는 방안을 검토 하였으나, 경기규정에 맞지 않아 조직위원장으로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F1대회조직위원회측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K-Pop과 해당 걸그룹이 세계적으로 홍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이루어 지지 않아 아쉽다”며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F1대회조직위원회측의 발표는 6일 오전 체커 플래거를 씨스타 ‘보라’에서 ‘최용석 경기위원장으로 교채됐으나 결승전 출발 직 후 다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로 바꾸는 등 대회 운영에서 미숙한 면을 보이고 있다.
영암(전남)=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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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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