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 ‘홈즈 방충선언 에어로솔’은 의류, 신발, 피부 등에 가볍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야외활동시 신경 쓰이는 진드기 및 각종 해충의 접근을 막아 인체를 보호해주고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준다.
파리와 모기를 없애주는 살충제와 달리 ‘홈즈 방충선언 에어로솔’은 모기는 물론 진드기, 쇠파리, 벼룩, 독충 등 위생해충의 접근을 막아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시즌에 유용하며, 해충에게 노출이 쉬운 팔과 다리 등 인체에 직접 뿌려도 안전한 인체용 의약외품이다.
방향소취제 전문업체인 애경에스티의 기술력으로 향에 차별화를 둬 시원한 오렌지향이 나도록 했으며,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손바닥 크기(폭 5cm, 길이 15cm)로 만들어져 휴대가 간편하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살인진드기로 인한 사망자가 나타나 진드기 등 벌레에 대한 기피증이 높아져 살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많아진 추세”라며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가장 많은 가을철에 진드기 및 해충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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