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21일 하루 동안 전국 604개 스크린에서 총 8만 74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91만 5471명.
‘그래비티’는 허블 망원경 수리를 위해 우주 유영에 나선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가 우주 공간에 떠다니던 인공위성 잔해에 부딪혀 우주 미아가 된 뒤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린다.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총 4만 9569명을 동원했다. 이어 3위는 3만 2521명을 동원한 ‘소원’이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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