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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생산 1.8% 증가

광공업 생산 1.8% 증가

등록 2013.11.29 08:59

수정 2013.11.29 09:04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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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8%, 전년 동월대비 3.0%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3.5%), 화학제품(2.0%) 감소했으나 자동차 (17.2%), 영상음향통신(7.5%) 등이 늘어 전월대비 2.0%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9.1% 각각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6%로 전월에 비해 2.2%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2.7%), 숙박·음식적(2.8%) 등에서 감소했으나 전문·과학·기술(5.6%), 도소매(1.2%)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0.4% 소폭 증가했다.

소매판매의 경우 의복 등 준내구재에서 4.4% 감소했지만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4.4%), 음식료 등 비내구재(2.3%)가 늘어 전월대비 1.3% 증가했다.

소매업 형태별로 편의점(7.4%), 슈퍼마켓(5.6%), 무·점포소매(3.7%), 대형마트(3.0%), 승용차·연료소매점(2.8%) 등에서 증가한 반면 백화점과 전문소매점은 각각 4.1%, 0.9% 감소했다. 운송장비, 기계류에서 투자가 증가해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9.3% 증가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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