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회담에 참석한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위 사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담에는 양당에서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배석해 총 6명이 회의에 참석해 진행됐다.
세부 사항을 놓고 난항을 겪어온 국정원 개혁안은 추가 논의를 통해 27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또 경제활성화 등 민생법안의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추가 논의키로 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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