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19일 한국네슬레 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오는 4월 30일 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 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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