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서울 25℃

인천 25℃

백령 23℃

춘천 24℃

강릉 23℃

청주 25℃

수원 23℃

안동 25℃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4℃

전주 25℃

광주 25℃

목포 26℃

여수 26℃

대구 26℃

울산 25℃

창원 26℃

부산 25℃

제주 25℃

‘신의 선물’ 이보영 모성애 연기에 시청률 상승···월화극 2위 자리 굳히기

‘신의 선물’ 이보영 모성애 연기에 시청률 상승···월화극 2위 자리 굳히기

등록 2014.03.05 08:12

김아름

  기자

공유

‘신의 선물’ 이보영 모성애 연기에 시청률 상승···월화극 2위 자리 굳히기 기사의 사진


‘신의 선물-14일’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극 2위 자리를 확실히 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신의선물’의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이는 3일 1회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샛별(김유빈 분)을 잃은 김수현(이보영 분)이 오열하며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딸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지는 등 절절한 모성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로써 ‘신의 선물’은 KBS2 ‘태양은 가득히’를 제치고 월화극 2위 자리를 굳혀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