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전날보다 131원(14.95%) 내린 745원에 거래중이다.
다스텍의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KT ENS 사기 대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올 1월까지 매출 채권이 있는 것처럼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1조8000억원의 대출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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