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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 최대주주의 KT ENS 대출사기 연루說로 하한가

[특징주]다스텍, 최대주주의 KT ENS 대출사기 연루說로 하한가

등록 2014.03.12 09:20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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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이 최대주주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대출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전날보다 131원(14.95%) 내린 745원에 거래중이다.

다스텍의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KT ENS 사기 대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올 1월까지 매출 채권이 있는 것처럼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1조8000억원의 대출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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