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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 최대주주 사기대출 연루설에 이틀째 급락

[특징주]다스텍, 최대주주 사기대출 연루설에 이틀째 급락

등록 2014.03.13 09:24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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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의 최대주주가 KT ENS 사기대출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에 다스텍의 주가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47원(6.31%) 떨어진 6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다스텍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약 1조8천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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