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또 다시 딸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선물-14일’ 10회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한샛별(김유빈 분) 방에 있던 사진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속 인문들 중 한명은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한 명은 한샛별이 좋아하는 록밴드 스네이크 멤버 테오(노민우 분)의 형이었다.
조금씩 단서를 찾던 김수현은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고 먼저 들어간 샛별을 찾던 수현은 집안이 난장판이 돼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김수현이 어둠속에서 저편을 보자 샛별이 의문의 사람에게 잡혀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는 한 샛별의 입을 막고 위협하고 있었고 타임워프한 김수현이 또 다시 딸을 잃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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