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해에탄올의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억5691만7400주가 몰렸다고 발표했다.
배정된 수량은 38만175주로 이에 따라 청약 경쟁률은 675.79대1에 달했다. 또 공모가는 8300억으로 청약증거금에는 1조622억원이 몰렸다.
창해에탄올은 보해양조의 지분 44.77%를 소유한 모회사로 소주의 핵심 원료인 주정을 제조하는 업체다. 작년 기준으로 국내 주정 시장에서 14.3%를 점유율을 기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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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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