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의 22가지 그랑 크뤼 중 가장 높은 커피 강도를 가진 ‘쿠바니아’는 강도 12의 ‘카자르(Kazaar)’를 한 단계 뛰어 넘는 강도 13의 그랑 크뤼이다.
네스프레소 전문가들은 증기 방식을 통해 로스팅과 쓴 맛의 정도 그리고 바디감으로 측정되는 네스프레소의 커피 강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천천히 스팀한 최상급 인도산 로부스타 및 아라비카 커피빈을 블렌딩해 깊고 진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드러낸다.
‘쿠바니아’는 커피와 설탕을 넣어 진하고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섞다가 약간의 커피를 더 추가해 마시는 독특한 커피 음용법을 지닌 커피 문화로 유명한 쿠바 스타일의 커피를 재현한다. 한 개의 쿠바니아 캡슐을 추출해 설탕과 섞은 후 그 위에 또 다른 쿠바니아 캡슐을 한 번 더 추출하면 캐러멜향과 로스팅향 그리고 시럽처럼 진한 바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8월 29일 ‘쿠바니아’ 론칭 이벤트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펼쳤다. 본 이벤트에 참석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은 ‘쿠바니아’ 커피의 다양한 레시피를 시음하는 등 ‘쿠바니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syj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